해파랑길

해파랑길 후기


[걷고있어요] 2016.10.10일 해파랑길 14일차(2차)

  • 조광수
  • 16-10-15 14:51
  • 조회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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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일어나 일출전 사진을 찍고 간단히 라면을 먹고 샤워후 7시20분경 펜션을 나왔다.
40분 정도를 걸어오니  화진해수욕장을 지나 화진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즐겼다.
여기부터는  포항구간이 끝나고 영덕구간이 시작하는 19구간 시작점이다.
날씨는 밝고 좋은데 어제처럼 바람만 적다면 오늘도 좋은 걸음이 될수있기를 기대해 본다. 
 
장사해수욕장을 거쳐 남호해변을 지나 해안도로길과 가끔 해변길을 지나는 평이한 길을 지나 삼사해상공원에 올라왔으나 별 특이점 없는 그냥 공원으로  그곳에서 해물된장으로 점심을 먹었다. 
 
식사후 강구항 대게마을에서 대게를 사서 집으로 보내려 했으나 영덕대게는 철이 아니라 없고 홍게만 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비싼것 같아 집에 전화하니 보내지 말라고 하여 그냥 눈 도장만 찍고 강구항영덕대게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잠시 쉬었다.
강구항이 20코스 시작점이다. 
 
해안길을 따라 가다보니 5시20분쯤 되었으나 20코스 종착점인 영덕해맞이공원까지는 3키로 정도 남았으나 그곳에는 잠잘곳이 마땅하지 않아  행양경비안전서 창포출장소 앞에 있는 모텔에서 오늘 밤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조금 빠르기는 하나 어제 같이 헤매지 않기 위해 걷기를 끝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쎄지 않아 어제보단 나은 하루였지만 그래도 바람이 죽지는 않았다.
내일은 좀 더 바람이 죽기를 바란다. 
 
오늘 쓴 돈
아메리카노 : 2,500,  장갑 : 5,000
점심 : 해물된장 : 8,000
저녁 : 주물럭 정식 : 19,000
숙박비 : 30,000
기타잡비 : 3,700
 
오늘 걸은 거리
출발시간 :  07:18분
도착시간 :  17:24분
걸은거리 :  27.6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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