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해파랑길 후기


[걷고있어요] 2016.09.21일 해파랑길 5일차

  • 조광수
  • 16-09-29 10:21
  • 조회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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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일어나 간단히 출발 준비후 나와 식당을 찾는데 문 연곳이 없다. 
할수없이 7시30분경 버스를 타고 삼일여고 입구역으로 가서 해파랑길을 찾으니 솔마루길이라는 산책로? 등산로? 인것 같다.
이름과 같이 소나무들이 많고 황토길이라 걷기는 좋은데 그래도 등산길이다보니 힘들다.
아침밥도 못 먹고 비상식량인 비스켓 몇조각에 물 한모금 마시고 가는 산길은 장난이 아니다. 
 
솔마루길에서 삼호교쪽으로 내려오니 12시다.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는데 곤드레집밥엘 가니 1인분짜리 없다고 하고, 아구탕집에 갔더니 거기도 2인분 부터 한다고 한다...
조금 더 가다보니 정두선아구찜집에서 겨우 아구탕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혼자 밥 먹기도 쉽지 않다. 
 
그런대 정두선아구찜도 점심특선 7,000원 일반은 15,000원이라 12시 좀 넘게 들어가서 당연히 점심특선인줄 알고 카드로 계산후 한참걷다 사진 찍으려 핸드폰메세지를 보니 15,000원으로 계산해나서 따져봐야 나만 열 받을 것 같아 그냥 걷는데 기분은 엉망이다... 
 
울산의 얼굴 태화강은 서울의 한강과 비슷한데 태화강 다리는 인도 전용 다리가 2개정도 보이고 십리대숲은 멋있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 장관이였다.
그 이후론 한강길과 비슷한데 한강엔 사람과 자전거가 엄청 많은데 이곳은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해 보인다. 
 
이젠 피곤이 누적되서 그런지 30~40분만 걸으면 발바닥이 아퍼 걸질 못하겠다.
2째날에는 반나절만에 20키로를 넘개 걸었는데 오늘은 산길이 조금 있어 그런지 20키로도 걷질 못했다.
오늘은 푹~욱 쉬어야 겠다 
 
오늘 쓴 돈
점심 : 아구탕 : 15,000
저녁 : 영양탕수육등 : 21,000
모텔비 : 30,000 
 
오늘 걸은 거리
출발시간 :  08:07분
도착시간 :  18:04분
걸은거리 : 19.0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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